도로 위 눈살 찌푸리게 하는 운전자 TOP7

안녕하세요^__^

요즘 가장 핫하게 화제가 된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로 '투스카니 의인' 입니다.

기사, 뉴스, 신문 어디에서 이슈가 되어 많이 보셨을텐데요.

도로 위에서는 ' 투스카니 의인' 처럼 의롭고 마음씨 뿐만 

아닌 매너까지도 좋은 운전자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비매너 운전자들도 많습니다.

하여 오늘은 과연 도로위에서는 어떤 유형의 운전자들이 

비매너이고 혈압 상승까지 하게 만드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 매체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고 합니다.

' 도로 위에서 가장 만나기 싫은 운전자는?' 라는 주제로

약 20일동안 총 1300여명 을 대상으로 실시 하였습니다.

1위부터 7위까지 조사가 되었습니다.

과연 어떠한 유형의 운전자가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1위 

'1차로에서 꿈쩍도 않고 정속 주행하는 무개념운전자'

39.3%(515명)

설문조사에 의하면 39.3%에 달하는 515명이 선택하였습니다.

보통 1차로는 고속주행 또는 추월차로로 모두 알고 계실텐데요.

물론 도로 환경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통상적으로는 1차로 즉 추월차로라는 

인식이 잡혀있지 않는거 같다는 의견입니다.

1차로 주행 문제에서는 논란까지 있었던 부분입니다.

'추월차로 위반' 과 '제한속도 위반' 이라는 내용이였습니다.

'추월차로지만 제한속도에 맞추어 정속주행하는 차량' 과

'제한속도를 넘겨 이를 추월하는 차량'

위 두 차량중 누구의 잘못이 더 높은것인가 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한 답변도 해결책도 마련이 되어있지않습니다.

기준을 정해주어야할 경찰청에서도 의견이 분분하기만 합니다.

분명 이 부분에 관하여는 관련법규가 

빠른 시일내에 제정이 되야 할거 같습니다.

2위

'막히는 합류 지점에서 끼어드는 비얌심 운전자'

18.3%(240명)

18.3%(240명)이 선택하여 두번째로 많은 순위입니다.

특히나 차가 막히는곳은 고속도로가 끝나는 지점 

또는 합류 지점에서 많이 막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끼어드는 차량들이 있습니다.

이는 차량 사고뿐만 아니라 인명 사고까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있으며

진입하고 나가기 위해 기다린 운전자들을 

바보로 만드는 행동으로 나쁜행태라는 의견입니다.

3위

'방향지시등 안켜고 끼어드는 얌체 운전자'

18%(236명)

방향지시등은 빠르게 달리는 차동차 및 

고속도로나 시내에서 존재하는 

차량간 운전자간의 유일한 약속입니다.

하지만 이를 지키지 않는다는 것은 상대방의 의도를 

예측할 수 없어 대형 사고로 불러일으킬 수 있는 

위험이 있다는 의견입니다.

4위

'밤에 라이트 안 켜고 달리는 스텔스 운전자'

10.2%(133명)

조명이 제대로 설치가 되지않은 터널이나

앞이 안보이는 어두운 밤이나 폭우가 쏱아지는 악천후 등

운전자의 시야를 어둡게 만드는 조건이 많습니다.

이때 라이트를 켜지 않는다면 이 또한 

대형 사고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5위

'과속은 기본, 칼치기까지 하는 민폐 운전자' 

7.2%(94명)

6위

'담배꽁초를 밖으로 버리는 흡연 운전자' 

5.6%(73명)

7위

'매연 뿜뿜 내뿜는 발암 운전자' 

1.4%(18명)

다수가 이렇게 생각하는 순위는 아닐지라도 

일부에서는 공통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내용이 

보여지는 설문조사였습니다.

순위에는 기록되지 않았지만 

설문조사를 통한 내용 뿐만이 아닌

고속도로 위에서 하는 행동과 운전 습관은 

사소한 것일지라도 잠깐의 실수로 대형 사고및 

인명사고로 이어지는 행위이므로

처음 운전 교육부터 평소 운전 습관까지도 

안전하게 운전하게 바뀔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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