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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월이 지나가고 7월이 시작과 함께

장마도 같이 시작되었습니다.

시작된 장마철에는 차량 관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늘은 장마철 안전운전을 위한 차량관리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운전하기 전 Cheek 해야 할 사항!!


1. 와이퍼 점검하기


- 비가 오기 전 시야확보를 위해 와이퍼 점검은 필수입니다.

통상 와이퍼의 수명은 6개월에서 12개월 정도 입니다.


와이퍼 교체시기가 안되어 교체를 하지 않았더라도

폭우가 내리기전 와이퍼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물기를 닦아낸 자리에 얼룩이 남는지,

물기가 제대로 닦이는지 확인을 해야합니다.


Tip, 또한 유막제거도 필수!!

운행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앞 유리창에 미세먼지 

또는 오염물질들이 붙어 유막을 생성합니다.

유막이 생성하게되면 와이퍼가 정상이라도 

시야확보가 어렵고, 빛을 산란하게 하여

시야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유막제거 후에는 발수코팅이나 김 서림 방지제 등을

사용해주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2. 타이어 점검하기


장마철 타이어 점검을 필수로 해야하는 이유는!!


비가 많이 온다면 도로 위에는 수막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수막현상이 발생하게되면 도로의 마찰력이

현저히 낮아지면서 차량 제동시 미끄러지기 쉽게 됩니다.


 ⓐ타이어의 마모상태


마모가 심하게 있는 타이어는 

도로 표면과의 마찰력이 떨어져 

수막현상이 더욱 쉽게 발생하기 쉽기때문에

마모가 발생하였다면 교체를 해주셔야합니다.


Tip, 타이어 마모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선

사진과 같이 동전을 이용하여 확인이 가능합니다.

ⓑ타이어의 공기압 


비가 오면 나도 모르게 제동거리가 길어지게 됩니다.

이때, 타이어의 공기압을 평상 시보다

약 10% 정도 높여준다면 접지력이 상승하고,

배수성능을 높여주어 수막현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에어컨 점검하기


장마철에 비가 많이 내리면 습한 날씨로 인해

차내에는 쾌쾌한 냄새, 습기가 가득합니다.


쾌쾌한 냄새는 에어컨 필터에 곰팡이가 생겨서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습한 날씨로 생기게 되는 곰팡이을

막아주려면 에어컨필터를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필터는 보통 5~6개월에 교체를 해주는 것이 

가장 좋으며, 에어컨 사용 후  외분 공기를 유입시켜

환기시켜주면 곰팡이 억제가 도움이 됩니다.


4. 전조등 , 후미등 관리하기


어두운 길을 밝혀주는 전조등! 

나의 위치를 알려주는 후미등!

하지만 폭우가 쏟아지면 그 또한

시야 확보가 어렵습니다.


어두운 길에만 사용되는 전조등과 후미등은 

앞이 보이지 않을 때 시야확보 및 나의 위치를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여, 전조등, 후미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거나

전구의 수명이 다하여 점등되지 않을 경우

나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안전에도 위협을 가하여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확인은 꼭 해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오늘 안전운전을 하기위해 차량관리 방법

4가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차량관리 뿐만 아니라 나부터 안전주행, 안전운전을

해야한다는 사실!! 잊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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