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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운전하면서 사용하는 방향지시등 다음으로

두번째로 많이 사용하는 비상등에 대해서

또한, 비상등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상등이란?

비상등(Emergency Lamp)이란 말 그대로,

비상상태, 또는 경고의 표시의 등화장치입니다.

비상등의 정식 명칭은 "비상 점멸 표시등"이라고 명칭하며,

방향 지시등(깜빡이)를 모두 점멸 시킨 상태를 애기합니다.

본래 비상등의 사용법으로는 운행할 차량이 현재 고장 및

기타의 이유로 운행이 불가능하여, 정차 또는 주차,

견인이 필요하여 주위 운전자들에게 알리는 목적으로 

이용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상황에서도 비상등이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 비상등이 효과적으로 쓰이는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리버스 해저드

리버스해저드란?

마켓이나 쇼핑몰, 좁은 골목길, 

어두운 공간 등에서 후진 시 

사용되는 비상등의 명칭


뒷차량에게 내 차량의 후진이나 후진 주차를 

표시할 시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2. 차량 고장 및 사고 발생 시

ⓐ내 차량이 고장이 났거나 사고가 났을 때,

ⓑ앞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을 목격했을 때

ⓒ비상 시 갓길에 세울때 


위에 ⓐ, ⓑ, ⓒ처럼 타 차량에게 비상등을 이용하여

상황을 알리고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용이 됩니다.

3. 악천후로 인하여 시야 확보가 어려울 때

폭우가 내리거나 태풍, 안내가 짙은 날에는

전방 시야 확보가 많이 어려운 상황이 됩니다.

이때 비상등을 통해 시야 확보를 합니다.

또한, 심한 경우엔 차선조차 분간하기 힘들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럴떄 안개등과 후미등으로 나의 위치를

상대방에게 알려 자동차간의 거리를 

유지하여 상대방과 나를 동시에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사용됩니다.

4. 감사를 표할 때 

합류 및 차선 변경 시 길을 양보해 준 운전자에게

감사를 표현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이를 "땡큐 해저드" 라고 합니다.

하지만, 해저드 램프의 사용 방법은 

지역과 상황에 따라서 다른 의미로 해석이 되기도 하므로

상황에 맞게 사용을 해야됩니다.

이렇게 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비상등의

다른의미를 알아보았습니다.

평상 시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지만,

상황에 따라 중요하게 이용이 되기때문에

모르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한번씩 숙지를

하고 계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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